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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랜드마크 프로젝트 태안기업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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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충남 태안읍 남면 천수만에 조성하고 있는 태안기업도시를 소개합니다.
태안기업도시는 관광, 환경, 첨단 복합기능이 어우러진 국내 최초의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입니다.
2020년까지 9조156억원이 투입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사업입니다.
사업면적도 442만9000평에 달합니다.
이 중 상업업무시설이 7.7%, 주거용지가 1.7%, 복합스포츠단지가 37.5%를 차지하게 되는데,
복합스포츠단지의 경우 국내 최대 규모인 총 6코스,108홀 규모로 골프장이 조성되는데 2개 코스를 세계 100대 수준으로 만들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나라도 PGA 등 국제대회를 유치할 수 있게 됩니다.
골프아카데미나 골프박람회 등을 개최해서 태안기업도시가 국내 최고의 골프산업 중심지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게 됩니다.
이 외에도 헬스, 수영, 탁구, 농구, 배구장 등의 생활체육시설과 축구장, 야구장, 테니스 코트, 승마, 인라인스케이트, 산악 오토바이 체험장 등도 건설이 됩니다.
국제비즈니스 단지에는 비즈니스 호텔과 컨벤션 센터, 기업연수원 등이 들어서고 100층 높이의 초고층빌딩도 건립됩니다.
주거용지에는 단독주택 약 800호와 공동주택 5200호 등 주택 6000호가 공급되고
남측 부지와 북측 부지를 연결하는 수로에는 교량을 설치해서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수로의 길이는 8km로 테마파크, 상업용지, 국제비즈니스단지, 주택단지 등을 지나도록 친수도시로 설계됩니다.
종합병원과 세계 명품 쇼핑 아울렛이 들어서고 습지공원과 생태전시관 등도 조성됩니다.
글로벌 랜드마크 프로젝트인 태안 기업도시가 완공되면 충청남도와 태안군의 지역경제에도 크게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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